해부학의 인체의 면과 축, 움직임과 방향을 나타내는 용어를 보기 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먼저 공부후 보면 좋을 거 같아 유튜브 영상 링크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인체에 대한 면
1. 시상면(sagittal plane)
: 신체를 좌우대칭이 되도록 나누는 수직면, 정중면(median plane)또는 인체의 전후를 지나는 수직면이라 하여 전후면(anteroposterior plane)이라고도 합니다.
2. 관상면(coronal plane)
: 신체의 앞과 뒤로 나누는 수직면을 액상면(frontal plane) 또는 전액면( lateral plane)이라고 합니다.
3. 수평면(horizontal plane)
:신체를 상하 부분으로 나누는 수평면으로 횡단면(transverse plane)이라고도 합니다.
4. 경사면(diagonal plane)
:신체가 서 있는 자세에서 관절 가동범위에 따라 인체를 좌우로 경사지게 나누는 면이 있는데, 운동종목에 따라 각기 다른 운동경사 평면을 만듭니다.
-신체를 시상면, 액상면, 수평면, 경사면으로 나누었을 때 만나는 점을 신체중심(center of gravity)이라고 하며 평형(balance)점이라고도 합니다.
인체에 대한 축
1.mediolateral axis(안가 쪽 축) 시상면 운동을 위한 축으로 옆에서 옆으로 향합니다.
2.anteroposterior axis(앞뒤쪽 축) 관상면 운동을 위한 축으로 앞에서 뒤로 향하게 됩니다.
3.superoinferior(위아래쪽 축, 수직 축) 수평면 움직임을 위한 축은 위와 아래로 향합니다.
인체의 움직임을 나타내는 용어
1. 굴곡(flexion, 굽히기)은 관절 각도가 좁아지는 운동이며, 주관절이 기본적 차렷 자세에서 굴곡이 되었을 때 손이 어깨로 향하게 되어 주관절 각도는 감소됩니다.
2. 신전(extension, 펴기)은 굴곡에서 기본자세로 되돌아가는 운동을 말하며, 신체가 기본자세를 취하였을 때는 대부분의 큰 관절들은 신전 상태가 됩니다. 맨손체조에서 굴곡이 있어야 신전도 있습니다.
3. 과신전(hyperextension, 젖히기)은 관절을 정상 신전의 범위, 즉 기본자세보다 더 많이 펴서 움직이는 동작으로, 등배운동에서 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이 좋은 예가 됩니다.
4. 내전(adduction, 모으기)은 신체의 중앙선(middle line) 쪽으로 신체의 부분이나 몸통에 가까이 붙이는 운동입니다.
5. 외전(abduction, 벌리기)은 중앙선에서 신체의 부분이나 몸통에서 멀리하는 운동입니다.
예를 들면, 상체를 기본자세에서 액상면을 통하여 멀리하는 동작이며, 이때 어깨관절을 90도 굴곡시킨 상태에서 수평면을 통하여 상지를 외전, 내전 하였다면 이때에는 수평외전(horizontal abduction), 수평내전(horizontal add-uction)이라고 말합니다.
6. 측굴(lateral flexion, 옆으로 굽히기)은 머리 부분과 몸통 부분을 동시에 또는 각각을 측방으로 신체 중앙선에서 멀어져 가는 운동입니다.
7. 회내(pronation, 엎치기)는 기본자세에서 손등을 전방으로 향하게 한 동작으로, 이때의 전황에 있는 요골과 척골은 경사지게 엇갈리게 됩니다.
8. 회외(supination, 뒤치기)란 기본자세에서 손바닥이 전방을 향하도록 한 동작을 말 합니다.
9.요측굴곡(radial flexion), 요골 쪽으로 굽히기)은 손목의 엄지 쪽으로 전완을 향하도록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10. 척측굴곡(ulmar flexion, 척골 쪽으로 굽히기)은 손목의 약지 쪽을 전완으로 향하여 움직이는 동작입니다.
11. 배굴, 배측굴곡
배굴(dorsiflexion)은 손이나 발을 손(발)등 쪽으로 굽히는 동작을 말하며 발을 예로 할 때 발끝을 하퇴 방향으로 굽히는 동작입니다.
12. 저굴, 저측굴곡
저굴(plantar flexion)은 발을 발바닥 쪽으로 향하여 굽히는 발목관절의 운동을 말합니다.
13. 내번(inversion)은 발바닥 부분을 안쪽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양발이 내번하면 발바닥이 서로 닿는 것이 된다. 내번은 거골하관절 및 횡족근관절에서 일어납니다.
14. 외번(eversion, 발끝을 밖으로 뒤집기)은 발바닥 부분을 바깥 방향으로 향하여 움직이는 동작이며, 이 운동은 발목관절에 대항하는 것처럼 거곡하관절과 횡족근관절 내에서 일어납니다.
15. 거상(elevation)은 어깨 부분의 운동으로서 위쪽으로 어깨를 올리는 운동을 말하며 움츠릴 때의 어깨 동작이 그 예입니다.
16. 인하(depression)는 어깨 부분의 아래 방향으로의 자세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동작이지만 거상에서 기본자세로 되돌아올 때의 동작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17. 회선(circumduction)은 원추를 그리는 방법으로 몸통이나 신체부위를 움직이는 것으로 굴곡, 신전, 외전, 내전의 네 가지 기본동작을 일련의 움직임으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18. 회전(rotation)은 수직축 또는 자체의 장축을 중심으로 돌리는 운동을 말합니다..
19. 대립(opposition)은 동작에서 서로 반대되게 마주치는 것을 말합니다.예를 들면 작은 물건을 손끝으로 집어 올릴 때 엄지와 집게손가락은 대립되었다고 말하며, 테니스의 그립을 잡을 때 엄지와 다른 네 개의 손가락은 대립되었다고 봅니다. 대립의 반대는 복위(retroposition) 운동이라(retroposition) 합니다.
20. 경사방향(diagonal)은 경사 평면을 통하여 움직일 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인체의 방향을 나타내는 용어
1. 전(anterior): 인체의 전면보다 가까운 쪽
2. 후(posterior): 인체의 후면보다 가까운 쪽
3. 상(superior): 인체의 머리보다 가까운 쪽
4. 하(infeior): 인체의 발바닥 보다 가까운 쪽
5. 내측(medial): 정중면(medial plane)에서 보다 가까운 쪽
6. 외측(lateral): 정중면에서 보다 먼 쪽
7. 근위(proxinal): 구간부(몸통: trunk) 보다 가까운 쪽
8. 원위(distal): 구간부(몸통: trunk) 보다 먼 쪽
9. 장측(palmar):손바닥 쪽
10. 배측(dorsal): 손등, 발등 쪽
11. 저측(plantar): 발바닥 쪽-> 위의 장측, 배측, 저측에 대한 세 가지 위치용어는 손이나 발에서 쓰입니다.
12. 굴측(flexor): 굴근이 있는 쪽(팔에서 전면)
13. 신측(extensor): 신근이 있는 쪽(팔에서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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